갠적 로맨스 영화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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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821 작성일21-01-08 15:40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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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를 매겨볼까 하다 포기... 다 좋아하는 멜로라서리
열분들은 가을하면 어떤 멜로물이 쉬이 떠오르시는지..
플립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풋풋한 첫사랑의 설레임을 스크린으로 잘 표현한 로맨스 명작..
소꿉장난같은 귀엽고 깜찍한 사랑 그리고 추억..
"the first time she saw him she flipped" "그를 본 처음순간 그녀는 휙 마음이 움직였.."
노트북
잊지못할 첫사랑
24살 엘리는 첫사랑을 닮은 존과 결혼을 약속하는데
우연히 신문에서 가슴아프게 헤어졌던 첫사랑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그 둘은 재회하고..
깊은 고민에 빠진 엘리.......
이런 스토리류 최고의 명작이고 사랑스런 맥아담스의 미모가 한층 빛나던..
번지점프를 하다
8클과 함께 최고로 꼽는 한국 최고 멜로..
첫만남의 정동길 석양을 배경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왈츠를 추던씬은 너무 좋아하는 명씬..
게이코드 어쩌고 하지만 그 섬세하고 빛나던 김대승 감독의 연출력은 가히.. 이게 첫작품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갠적 고 이은주님 팬이기도 했고 ㅠ..
로미오와 줄리엣
어릴때 이 영활보고 핫세누님 상사병에 얼마나 잠못이루는 밤을 보냈던지 하하하;;
저에게 잇어 줄리엣하면 오로지 핫세누님뿐 윈슬렛따위..
얼마나 봤는지 그 로맨틱하던 발코니씬은 아주 대사를 외울 지경이던 .. 물론 극중 가수가 부른
what is a youth 는 당연 어린시절 제 18번지 이기도..
4월 이야기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짝사랑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가 또 잇었을까 싶은 깜찍한 영화
이와지 지 감독의 대표작으로 전 이걸 꼽고싶은..
아니 일본멜로 최고..
어느 멋진날
가장 최악의 날이 인생 최고 빛나는 날로 바뀌는 순간..
각자 아픔을 간직한 두 남녀가 연속된 우연속에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코믹 사랑스럽고 현실감있게 그려낸
가슴 훈훈 따듯해지는 걸작 로맨스 영화..
이터널 선샤인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자신의 짝은 운명적으로 정해져있고 그 상대땜에 너무 힘들어 기억까지 지워버렷으면서
결국 똑같은 상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운명의 아이러니..
여주 클레멘타인이 "이런 추억이 곧 사라지게 되면 어떡해? " 란 질문에
조엘은 " 그냥 음미하자" 고 대답하죠
탄탄한 연출 스토리 기막힌 반전의 명품 로맨스 영화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
사랑과 우정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참으로 유쾌하고 가슴찡하게 풀어낸 명품 로코멜로작
맥라이언의 너무 사랑스럽던 캐릭과 레스토랑 으응씬은 백미이자 압권이었던 ㅎ;
오만과 편견
아름다운 영상미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울러진 서사 로맨스 명작
키이라 나이틀리의 빛나는 미모와 표정연기까지 일품이던 인생영화가 아닐지..
제인 오스틴의 원작소설을 영상화한 최고의 작품으로 전 이 영화를 주저없이 ..
러브 스토리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거 아니라는 그 유명한 대사의 고전 로맨스 대표작
지금보면 유치한 면도 없진 않지만 눈위에서 즐겁게 뛰노는 연인과 그때 흐르는 그 유명한 테마음악은 지금봐도 옛로망에 젖어들기 충분한..
500일의 섬머
고든레빗 주이 디샤넬 주연
설득력 있는 스토리 연애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카사블랑카
로맨스란 장르를 넘어 영화사적으로도 시민케인등과 함께 최고의 영화로 꼽히며 영화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오래도록 받는 영화
명대사 명배우 명장면 최고의 엔딩..
세기의 미녀 잉그릿드 버그만의 매혹적인 아우라..명주제곡 as time goes by..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50대남과 20대녀 둘다 가정이 있지만 외로운 일상들을 보내다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나라 일본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하는데..
직접적인 감정표현은 전무하고 대사도 별로 없지만..
깊은 여운과 소통과 언뜻 스치는 사랑의 감정에 관한 본질을 잘 보여주는 영상미 가득한 웰메이드 영화 갠적 이런류 영화 너무 좋아함..
파이프피트
" 이 병 진짜 답답하다 안아주고 싶은데 그럴수 없어 상상이라도 해볼까? "
극중 남주의 이 대사가 너무 마음아프게 다가오던 ㅠ..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단 4일간의 사랑
그리고 빗속에서의 안타깝던 이별.. 불꽃처럼 타오르던 두 중년남녀의 짧았던 사랑이야기..
그 이별씬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음..
비포 선라이즈
20대의 용기 자유분방함 자유 그리고 우연같은 그둘의 로맨스..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하루를 같이 보내기로 한 두 젊은 남녀..
거침없고 자유로운 그들의 대화 비엔나 거리의 아름다움.. 이 영화를 다시 보다보니 문득 20대 젊은시절 치기가 생각나더라는..
가을날의 동화
제목처럼 동화같은 사랑이야기와
화보같던 영상미 잔잔하게 흐르는 오에스티가 기가 막히던
갠적 홍콩멜로 최고의 영화로 꼽음 그리고 가을하면 젤 처음 생각나는 영화가 이거기도 하고..
섀도우 랜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가치있고 행복하다
그러나 헤어진다는 것 죽음으로..
그것도 참을수 없는 고통이다 하지만 지금겪는 고통은 지난날 누렸던 행복의 일부분이다..
평소 냉철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던 노교수가 노년에 활달하고 지적이던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또 그녀를 병으로 떠나 보내고 ...그녀의 어린 아들 더글라스에게 이 말을 하며 스스로와 그를 위로하며
오열하던 장면에 저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ㅠㅠ
한니발 렉터박사의 이미지가 강렬하던 제겐 또 하나의 모습에 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던..
연인
넘기에는 너무 다른 나이 환경 국경
남자는 죄책감에 소녀는 가정을 먹여살려야 한다는..영혼없는 욕정일 뿐이라고 애써 부정하지만
예견된대로 이별이 가까워오자
그둘은 서로가 평생 잊을수 없는 운명의 상대임을 직감하는데..
굉장히 노골적이고 탐미적으로 영화는 전개되며..
또한 첨에든 선입견관 180도 다른 너무나도 강한 울림을 주는 영화엿었다는...
미 비포유
결말이 보이는듯 했어도 이별을 준비하는 로맨스가 마음을 움직이는 가슴아픈 영화..
왕좌의 게임 용엄마 에멜리아의 현실에서의 아픔이 전이되는듯해서리..
이프 온리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한 남자는
다음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있는 연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남자의 헌신 그리고.... 시간여행 걸작 멜로..
러브 어페어
세번의 리메이크된 영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그리고 엔리오 모리꼬네의 감미롭던 음악..
아네트 베닝의 눈빛연기가 참으로 돋보였던 영화..
택시를 타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워렌비티를 만나러 갈때 걱정 설레이는 맘을 잘 표현한 모리꼬네옹의 음악이 백미이며 명씬이었던..
첨밀밀
장만옥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로 비교적 최근에 본..
하마터면 놓칠뻔한 명작 어수선하던 당시 사회상에 들꽃처람 피어나던 사랑
너무 좋았던 라스트씬과 그 유명한 주제곡.. 월령대표아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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